원제 「苦待」 · 현재 제목 「고대」 · 코퍼스 편집 표지 「苦待 」 · 기계가 센 값과 사전 관찰은 사람 판정이 아닙니다.
위키문헌 전사 후보입니다. 원간본 스캔과 대조할 대상입니다.
苦待
당신은 나로하야금 날마다날마다 당신을기다리게함니다
해가저무러 산그림자가 촌집을덥흘ᄯᅢ에 나는 期約업는期待를가지고 마을숩밧게가서 기다리고잇슴니다
소를몰고오는 아해들의 풀입피리는 제소리에 목마침니다
먼나무로도러가는 새들은 저녁연긔에 헤염침니다
숩들은 바람과의遊戱를 그치고 잠々히섯슴니다 그것은 나에게同情하는 表象임니다
시내를ᄯᅡ러구븨친 모래ㅅ길이 어둠의품에안겨서 잠들ᄯᅢ에 나는 고요하고아득한 하늘에 긴한숨의 사러진자최를 남기고 게으른거름으로 도러옴니다
당신은 나로하여금 날마다날마다 당신을기다리게함니다
어둠의입이 黃昏의엷은빗을 삼킬ᄯᅢ에 나는 시름업시 문밧게서々 당신을기다림니다
다시오는 별들은 고흔눈으로 반가은表情을 빗내면서 머리를조아 다투어 인사함니다
풀새이의 버레들은 이상한노래로 白晝의 모든生命의戰爭을 쉬게하는 平和의밤을 供養함니다
네모진적은못의 蓮닙위에 발자최소리를내는 시럽슨바람이 나를嘲弄할ᄯᅢ에 나는 아득한생각이 날카로은怨望으로 化함니다
당신은 나로하야금 날마다날마다 당신을기다리게함니다
一定한步調로거러가는 私情업는時間이 모든希望을 채칙질하야 밤과 한ᄭᅦ 모러갈ᄯᅢ에 나는 쓸々한잠자리에 누어서 당신을기다림니다
가슴가온대의低氣壓은 人生의海岸에 暴風雨를지어서 三千世界는 流失되얏슴니다
벗을일코 견듸지못하는 가엽슨잔나비는 情의森林에서 저의숨에 窒息되얏슴니다
宇宙와人生의根本問題를 解決하는 大哲學은 눈물의三昧에 入定되얏슴니다
나의「기다림」은 나를찻다가 못찻고 저의自身ᄭᅡ지 이러버렷슴니다
지금 데이터베이스에 적재된 본문입니다. 1926년 원문이 아닙니다.
고대
苦待 현대어
당신은 나로 하여금 날마다 날마다 당신을 기다리게 합니다 해가 저물어 산 그림자가 촌집을 덮을 때에 나는 기약 없는 기대를 가지고 마을 숲 밖에 가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소를 몰고 오는 아해들의 풀잎피리는 제 소리에 목맺힙니다 먼 나무로 돌아가는 새들은 저녁 연기에 헤엄칩니다 숲들은 바람과의 유희를 그치고 잠잠히 섰습니다 그것은 나에게 동정하는 표상입니다 시내를 따라 굽이친 모랫길이 어둠의 품에 안겨서 잠들 때에 나는 고요하고 아득한 하늘에 긴 한숨의 사라진 자취를 남기고 게으른 걸음으로 돌아옵니다 당신은 나로 하여금 날마다 날마다 당신을 기다리게 합니다 어둠의 입이 황혼의 엷은 빛을 삼킬 때에 나는 시름없이 문밖에 서서 당신을 기다립니다 다시 오는 별들은 고운 눈으로 반가운 표정을 빛내면서 머리를 조아 다투어 인사합니다 풀 사이의 벌레들은 이상한 노래로 백주(白晝)의 모든 생명의 전쟁을 쉬게 하는 평화의 밤을 공양합니다 네모진 작은 못의 연잎 위에 발자취 소리를 내는 실없는 바람이 나를 조롱할 때에 나는 아득한 생각이 날카로운 원망으로 화합니다 당신은 나로 하여금 날마다 날마다 당신을 기다리게 합니다 일정한 보조로 걸어가는 사정없는 시간이 모든 희망을 채찍질하여 밤과 함께 돌아갈 때에 나는 쓸쓸한 잠자리에 누어서 당신을 기다립니다 가슴 가운데의 저기압은 인생의 해안에 폭풍우를 지어서 삼천세계는 유실되었습니다 벗을 잃고 견디지 못하는 가엾은 잔나비는 정(情)의 삼림(森林)에서 저의 숨에 질식되었습니다 우주와 인생의 근본문제를 해결하는 대철학은 눈물의 삼매에 입정(入定)되었습니다 나의 「기다림」은 나를 찾다가 못 찾고 저의 자신까지 잃어버렸습니다
아래는 자료를 세어 본 관찰입니다. 무엇이 옳은지는 스캔을 본 사람이 정합니다.
기계가 먼저 짚어 둔 볼 자리입니다. 어느 쪽이 옳은지는 판단하지 않았습니다. 글자 하나하나를 비교한 것이 아니라, 구조와 표기 계열을 세어 본 결과입니다.
아래 숫자는 편집 표지를 포함한 값입니다. 현재 코퍼스 본문은 「<구철자 제목> 현대어 …」로 시작하므로 그 글자도 함께 세어져 있습니다. 편집 표지를 뺀 본문만 센 값이 다른 항목은 괄호 안에 나란히 적었습니다. 세어 본 사실이며 판정이 아닙니다.
| 세어 본 항목 | 1926 원문 후보 | 현재 코퍼스 |
|---|---|---|
| 행 수 | 17 | 1 |
| 글자 수 | 723 | 826(본문만 820) |
| 옛한글 자모 | 16 | 0 |
| 호환 자모(ㅅ 등) | 1 | 0 |
| 한자 | 80 | 9(본문만 7) |
| 반복부호 々 | 3 | 0 |
| 반각 낫표 「」 | 0 | 0 |
| 전각 낫표 「」 | 2 | 2 |
원문 후보 SHA-256 · 3bbb0c3de58e73073b3b4ce2138a408d6434fc3347c6dbcaf747382763abd017
현재 코퍼스 SHA-256 · f88b78e8e6b77fd4e9284cc8e8aa52ddb31244bd09fb393b5be633ec520e1dae
코퍼스 계보 식별자 · hanyongun-L0-00009(표시용입니다. 이 값으로 본문을 찾지 않습니다.)
위키문헌 전사 후보입니다. 원간본 스캔과 대조할 대상입니다.
苦待
당신은 나로하야금 날마다날마다 당신을기다리게함니다
해가저무러 산그림자가 촌집을덥흘ᄯᅢ에 나는 期約업는期待를가지고 마을숩밧게가서 기다리고잇슴니다
소를몰고오는 아해들의 풀입피리는 제소리에 목마침니다
먼나무로도러가는 새들은 저녁연긔에 헤염침니다
숩들은 바람과의遊戱를 그치고 잠々히섯슴니다 그것은 나에게同情하는 表象임니다
시내를ᄯᅡ러구븨친 모래ㅅ길이 어둠의품에안겨서 잠들ᄯᅢ에 나는 고요하고아득한 하늘에 긴한숨의 사러진자최를 남기고 게으른거름으로 도러옴니다
당신은 나로하여금 날마다날마다 당신을기다리게함니다
어둠의입이 黃昏의엷은빗을 삼킬ᄯᅢ에 나는 시름업시 문밧게서々 당신을기다림니다
다시오는 별들은 고흔눈으로 반가은表情을 빗내면서 머리를조아 다투어 인사함니다
풀새이의 버레들은 이상한노래로 白晝의 모든生命의戰爭을 쉬게하는 平和의밤을 供養함니다
네모진적은못의 蓮닙위에 발자최소리를내는 시럽슨바람이 나를嘲弄할ᄯᅢ에 나는 아득한생각이 날카로은怨望으로 化함니다
당신은 나로하야금 날마다날마다 당신을기다리게함니다
一定한步調로거러가는 私情업는時間이 모든希望을 채칙질하야 밤과 한ᄭᅦ 모러갈ᄯᅢ에 나는 쓸々한잠자리에 누어서 당신을기다림니다
가슴가온대의低氣壓은 人生의海岸에 暴風雨를지어서 三千世界는 流失되얏슴니다
벗을일코 견듸지못하는 가엽슨잔나비는 情의森林에서 저의숨에 窒息되얏슴니다
宇宙와人生의根本問題를 解決하는 大哲學은 눈물의三昧에 入定되얏슴니다
나의「기다림」은 나를찻다가 못찻고 저의自身ᄭᅡ지 이러버렷슴니다